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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제프 브리검 (Jeff Brigham)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9. 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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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제프 브리검이 오늘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지고 있는데...결국 시간이 걸리기는 하였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군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뛸 당시부터 계속해서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올해도 선발투수로만 17경기에 등판을 한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마이애미 마린스에서도 선발투수로 기회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최근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제프 브리검은 여전히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이 많은 직구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는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레벨의 선수지만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던 선수입니다. 2018년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잠시 결장을 하였던 제프 브리검의 경우 대학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등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항상 붙어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구단의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LA 다저스 조직에서 뛰었던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알락스 우드, 루이스 아빌란, 호세 페라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선수이기 때문에 항상 관심이 있게 지켜보는 타팀 유망주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기록을 찾아보면서 좀 흥미로운 변화를 발견하였는데...로우 레벨에서는 땅볼의 유도가 좋았던 선수였는데 올해 AA팀과 AAA팀에서는 땅볼이 감소하고 뜬볼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신 볼넷이 많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제구 불안이 있는 투심을 포기하고 포심을 선택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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