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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해리슨 (K.J. Harrison)에 대해서 알아보자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9. 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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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년만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워싱턴 내셔널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즈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18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18년에 전체적으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래 포지션은 포수였지만 수비에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로 18년에 1루수와 지명타자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1루수로 54경기, 지명타자로 37경기, 포수로 26경기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포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35개의 도루를 허용하는 동안에 단 4개의 도루만을 저지하였다고 합니다. 송구동작이 느리고 발움직임과 송구 매커니즘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포수로는 수비적으로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뛰면서 0.228/0.298/0.384의 성적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타석에서도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에 솔리드한 파워와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부진은 놀랍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과거의 타격 폼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포수로 출전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발전은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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