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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FA 시장 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야구 FA시장도 미쳐 날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한국과 같은 작은 시장과 수익 창출이 어려운 환경에서 연간 10억원이 넘는 돈을 줘야 한다니... 잔류한 선수 넥센) 이정훈(36살/8200만원) : 2년 옵션 포함 최대 5억원 잔류 한화) 마일영(32살/1억0000만원) : 3년 총 8억원 잔류 엘지) 정성훈(33살/3억5000만원) : 4년 옵션 포함 최대 34억원 잔류 엘지) 이진영(33살/5억5000만원) : 4년 옵션 포함 최대 34억원 잔류 기아) 유동훈(36살/1억5000만원) : 2년 총 7억5천만원 잔류 기아) 김원섭(35살/1억5000만원) : 3년 총 14억원 잔류 이적한 선수 삼성) 정현욱(35살/2억5000만원) : 4년 총 28억..
아직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이런 포스팅 하는 것이 의미가 없겠지만.....공식 소식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면서 느낌대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어제 아키라님이 남길 댓글중에 이런 것이 있었죠. Jerry Crasnick이 트위터에 Scott Boras: "I think the #Dodgers ownership has made it very clear they're about superstars. They understand Los Angeles." 이때는 그냥 웃으면서 지나갔는데.....스캇 보라스는 이미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가장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Jerry Crasnick이 이 트윗을 올린 시점은 이미 포스팅이 끝난 시점..
7:24pm: Evan Grant of The Dallas Morning News says (on Twitter) that the Rangers did not win the bid. 텍사스 레인저스도 아니다... 7:01pm: The Cubs "bid aggressively" but did not win Ryu's rights, tweets Heyman. 시카고 컵스도 아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과 같은 동양인 선수에게 2573만 7737달러 33달러를 쓸 수 있는 팀은 LA 다저스 뿐입니다... 8:08pm: The winning team is still unknown, but other clubs suspect that the Dodgers won the bidding according ..
한화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무려 2573만 7737달러 33센트의 이적료를 제시 받았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류현진의 이적에 동의할 예정이라고 하니 메이저리그 구단과 류현진과의 연봉 협상만 한달 이내에 마무리가 되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데 아무런 장애물도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2573만 7737달러 33센트라는 이적료를 예상한 야구 팬들은 별로 없었을것 같은데...그만큼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류현진의 기량을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높게 평가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 류현진이 내년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무난하게 선발로 자리를 잡는다면 국내 야구 선수의 메이저리그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장 내년에 FA가 되는 윤석민을 비롯해서.... 일단 예전 이와쿠마와 오..
오늘 공식적으로 류현진에 대한 포스팅이 완료가 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격적인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소식을 자주 올리는 Evan Grant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가 류현진에 대한 입찰을 한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류현진에 대해서 입찰을 시도한 구단은 텍사스 레인저스 뿐만 아니라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있다고 하는군요. 일단 대부분 국내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예측한 구단들이기 때문에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에반 그랜트가 예상한 포스팅 비용이 워낙 충격적이네요. According to two industry sources, the Rangers were among the teams to submit a sealed bid for ..
한화의 좌완 선발투수인 류현진의 포스팅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에 마감이 된다고 하는군요. 일단 아직까지 뚜렷하게 미국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과연 한화와 류현진이 만족할만한 포스팅 금액을 제시 받았을지 의문이기는 하지만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 마감이었다면 한국 시간으로 11월 9일 오전 7시에 마감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곧 KBO와 한화에서 포스팅 금액 수용 여부를 발표를 할 것 같은데..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