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WBC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을 당시에 앤디 이바네즈는 19세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매우 어린 나이로 쿠바를 탈출했다고 했고 2015년 7월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1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6년 AA팀까지 승격이 된 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텍사스 레인저스는 애리조나 폴리그에 그를 보내서 미국 무대에 적응할 시간을 더 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로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많은 것을 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단지 타구를 중견수쪽으로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갭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많은 홈런을 만들어 내는 선수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1년 18살의 나이로 쿠바리그 골드 글러브를 받았던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송구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루에서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종종 3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그의 파워를 고려하면 미래에 3루수로 뛰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합니다. 텍사스에 유격수-2루수 자원이 많은 점은 앤디 이바네즈에게 아쉬운 점이라고 합니다. 종종 하워 켄드릭이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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