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샌디에고는 해외 유망주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한 구단이다. 특히나 다수의 탑 쿠바 유망주들을 영입했다. 외야수인 호르헤 오나는 7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계약을 맺었다. (사치세 700만달러는 별도) 타고난 운동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균육질의 체격을 갖고 경기장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타석에서 인상적인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타구를 구장 곳곳으로 넘기고 있다. 힘을 바탕으로 완성된 타격 어퍼로치를 보여주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의 스윙이 너무 크고 날카로운이 떨어지는 점을 우려하고 있지만....현재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결국은 코너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로 강력한 송구능력과 파워를 고려하면 코너외야수만큼 좋은 수비 위치도 없을 것이다.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모든 재능은 미래에 상위 레벨에서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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