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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슨 톰슨 (Mason Thompso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4.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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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5세이하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국제대회에서 쿠바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이미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었기 때문에 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3학년때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16년봄에 단 1이닝의 피칭만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는 3라운드에서 매이슨 톰슨을 지명했고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그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전에 스카우터들 앞에서 불펜세션을 가졌다고 하는데 예전에 보여주었던 운동능력과 피칭능력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4마일의 직구는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6피트 7인치, 190파운드의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구속은 더 증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는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브볼은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매이슨 톰슨은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투수이기 때문에 팔동작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으며 성장 포텐셜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그를 얻은 것에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봄 마이너리그 스캠에서 이선수가 엄청난 구위와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 워커 뷸러를 높게 평가하듯이 샌디에고는 이선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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