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인 페르난도 타티스 (박찬호에게 한이닝 두개의 홈런을 만들어낸 바로 그선수입니다.)의 아들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2015-2016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그에게 7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었다. 하지만 2016년 제임스 쉴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하게 되었다. 미래에 특별한 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선수로 우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를 띄울 수 있는 재능을 보유한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신체적으로 성장한 상태지만 아직 더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 시점에는 평균이상의 파워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선수로 아직 변화구에 대해서 약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세련된 투수들과 많이 경험을 한다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게 힘들거죠.ㅎ) 점점 체격이 커지고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유격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약간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유격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체격이 더 커진다면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전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보유한 선수이며 모든 포텐셜이 현실이 된다면 올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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