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다양한 툴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미래에는 다이나믹한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시네티 레즈의 기대와는 달리 어빈은 성장하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낮은 타율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많이 하락한 상태라고 합니다. 상위 리벨에서 한번도 좋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로 극단적으로 당겨치는 스타일의 타격을 고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점이었던 파워를 보여줄 기회도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볼넷을 만들어 내는 생산성은 아직까지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베이스 런닝 기술 덕분에 지난해 신시네티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비는 좋은 편인데..특히 좌익수 수비가 좋다고 합니다. 현재의 필 어빈의 모습은 신시네티가 그를 지명했을때 기대했던 모습은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율이 낮더라도 팀의 4번째 외야수로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수비는 좋은 편이니까요.) 만약 주어진 기회를 잡을 수만 있다면 미래에 말론 버드 타입의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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