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외야수 유망주로 성장을 했습니다. 현재 휴스턴에서 뛰고 있는 프래스턴 터커의 동생으로 그에게 준 400만달러의 계약금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0.285/0.360/0.438, 3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 자원중에서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카일 터커인데..그들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을 바탕으로 투수의 공에 잘 반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윙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구를 당겨칠 줄 아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근육이 붙는다면 한시즌에 2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형보다 휠씬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 첫 두시즌을 중견수로 뛰었지만 미래에 근육이 증가하고 스피드를 잃게 되면 우익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수비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우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위 레벨에서 많은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는 않지만 사이즈에 비해서 잘 달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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