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65만 1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4시즌 동안에 겨우 178이닝을 피칭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발목과 팔꿈치통증으로 인해서 경기 출전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팔꿈치 수술을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무릎이상으로 인해서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시즌을 일찍 접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구속을 회복한 이안 클라킨은 90-93마일 수준의 싱킹성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시절보다 못하지만 여전히 좋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구종 모두 발전중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을때 체인지업은 그의 구종중 가장 좋은 구종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능력을 보유한 이안 클라킨은 낮은쪽 존을 잘 공략하고 있으며 존 구석으로 직구를 집어 넣고 있다.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없는 클라킨이기 때문에 좋은 로케이션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아직 22살이고 발전할 시간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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