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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 유망주

MiLB/MLB Draft

by Dodgers 2015. 6. 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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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벌써 2016년 드래프트 유망주 글을 올렸네요. 올해보다는 고졸 유망주 퀄러티가 좋다는 평이 많은데...내년 드래프트에서도 다저스는 20~30번픽 사이의 지명을 테니...여기 거론이 되는 선수와는 인연이 없을듯 싶습니다. 느낌상 다저스가 이번 겨울에 대형 FA 투수 한명을 영입해서 1라운드 지명권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학선수들은 고교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들이네요.


Nick Banks, OF, Texas A&M

흥미로운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스피드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0.364/0.450/0.492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Alec Hansen, RHP, Oklahoma

6피트 7인치, 235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투수로 직구는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체인지업도 발전중이라고 합니다. 올해 대학리그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9이닝당 1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Connor Jones, RHP, Virginia

나단 커비가 부상을 당하자 팀의 1선발로 등판한 선수로 올해 대학리그에서 7승 2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도 잡았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묵직한 직구와 매우 훌륭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솔리드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Matt Krook, LHP, Oregon

지난해 35번픽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4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올해 서머리그부터 피칭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90마일 초중반의 직구와 훌륭한 변화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A.J. Puk, LHP, Florida

6피트 7인치의 좌완투수로 올해 대학리그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72.2이닝을 피칭해서 99개의 삼진 아웃을 잡았다고 하는군요. 기복있는 모습이지만 90마일 후반의 직구는 많은 스윙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Seth Beer, OF, Lambert HS (Suwanee, Ga.)

내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꼽히는 선수로 어릴때는 배영 선수로 미국 기록을 채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야구선수로 왼쪽타석에서 매우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닫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ustin Bergner, RHP, Windermere (Fla.) Prep

매우 운동능력이 좋은 우완투수이며 타자로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투수로 90마일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인상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장과 성장 포텐셜을 갖춘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Jason Groome, LHP, IMG Academy (Bradenton, Fla.)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간결한 팔동작과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감각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Blake Rutherford, OF, Chaminade College Prep (Canoga Park, Calif.)

타격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파워 포텐셜과 평균이상의 스피드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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