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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Gasparino가 말하는 2015년 LA다저스의 드래프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15. 6.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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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졸 우완투수들을 많이 지명했음.

 

2. Walker Buehler와 Kyle Funkhouser는 내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볼 가능성이 있는 세련된 투수들임. 두선수를 다저스가 지명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임. 3라운드픽인 Philip Pfeifer와 7라운드픽인 Andrew Sopko도 두선수와 많은 차이가 나는 선수들은 아니라고....

 

3. 올해 상대적으로 투수를 많이 지명했는데....원래 지명을 고려했던 타자들이 일찍 다른 팀의 지명을 받으면서 투수를 지명할 수 밖에 없었다고...올해 드래프트 자체가 투수 유망주가 많은 드래프트였다고...

 

4. 대졸 선수를 많이 지명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고졸 유망주들의 경우 원하는 몸값이 높다고...비슷한 포텐셜을 가진 대졸 선수를 지명할 수 밖에 없었다.


 

 

 

5. 11라운드 지명을 한 Imani Abdullah를 영입하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움직일 예정. 이선수가 원하는 금액은 81만 4300달러라고...상위픽에서 아낀 금액으로 이선수를 잡을 모양임. 동영상을 보면 팔다리가 엄청 길고 투구폼은 나쁘지 않았지만...팔스윙이 너무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드래프트 이후에 매직 존슨이 직접 이선수에게 전화를 했다고....선수가 원하는 금액은 원하는 금액일 뿐이고....동영상으로 봤을때는 30만달러면 충분할 선수로 보이는데.....올해 고교무대에서 78.1이닝을 피칭해서 0.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1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8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볼넷은 적으나...삼진숫자도 적다는.....직구는 실전에서 89마일 정도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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