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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마이너 노트

LA Dodgers/Dodgers Minor

by akira8190 2015. 4. 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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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었던 가르시아(Freddy Garcia)가 경기 초반에 무너졌지만, 오클라호마 시티 다저스는 이후 등판했던 3명의 투수가 도합 8이닝동안 3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만 허용한체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경기를 따라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감독인 베리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승리로 이끌 수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면서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게 오늘 승리에 요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확장 ST에서 트리플 A로 배치받은 오웬스(Rudy Owens)는 어제 연장에 등판해서 1이닝을 던지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오늘은 4이닝을 투구하면서 효율적인 투구를 보여주면서 향후 가르시아가 옵트아웃하는 시점이나 다른 5선발 후보군(Mike Bolsinger & Zach Lee & Joe Wieland)이 콜업되면 선발로 나올 수가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는 10회말 다저스가 1사 만루상황에서 키케(Kike Hernandez)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짧은 기간이기는 하지만, 현재 오클라호마 시티 다저스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브리튼(Buck Britton) & 반스(Austin Barnes) & 잭 리(Zach Lee)와 함께 오늘 콜업된 프리아스(Carlos Frias)라는군요. 하이지(Chris Heisey)도 인상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 다저스의 외야상황때문에 아무래도 하이지는 올시즌 빅리그에서 볼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해 3라운드로 지명한 리키(John Richy)가 6이닝동안 4피안타 무실점 1BB/6K의 좋은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6회까지 60개 이하의 투구를 했지만, 7회에 첫 2타자에게 2루타와 볼넷을 허용하면서 강판되었습니다. 리키의 경우 지난 해 대학에서 많은 workload때문에 화이트(Logan White)가 직접 이닝 조절을 할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오늘 7회에도 등판한 것으로 봐서는 일단 지난 해처럼 많은 이닝을 소화했기에 제한한 부분을 좀 풀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몇 일전 더블 스위치로 중견수로 등장했던 벨링거(Cody Bellinger)는 오늘은 완전히 선발 중견수로 출전했습니다. 지난 해 오그던에서 뛸 당시에 중견수로 뛰지는 않았지만, 자신은 고딩때부터 1루수만큼이나 중견수로 뛰는 것을 좋아라하고 있으며, 중견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쿠카몽가에서는 데빈 어하트(Devan Ahart)가 휴식이거나 지명타자로 출전할때는 서브로 중견수로 뛰게 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다저스가 지명한 선수중에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때문에 중견수로도 능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프닝 시리즈에서 비가오면서 시즌 첫 경기를 원정경기로 시작했던 Loons는 드디어 홈으로 돌아와서 시즌 첫 경기를 했습니다.

 

 

오늘 선발이었던 빅터 곤잘레스(Victor Gonzalez)는 3년전 유리아스(Julio Urias)가 다저스와 계약할때 페키지로 계약했던 좌완투수입니다. 유리아스보다 1살이 많은 곤잘레스는 이번 ST 당시 그렌키(Zack Greinke)의 투구를 위해 같이 마이너로 내려가서 경기를 가진 그란달(Yasmani Grandal)로 부터 '세련됨이 부족한 유리아스'라는 평가를 받은바 있습니다.

아직까지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 곤잘레스는 통역을 두고 있는데, 지난 해 BA 다저스 Top 30에서 20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30위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Loons의 감독인 Luis Matos는 곤잘레스가 91~92마일의 페스트볼과 좋은 체인지업과 커브를 던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약간의 실수를 했는데, 3~4개 연속으로 페스트볼을 던지는 경우가 있었고, 그래서 포수인 리온(Julian Leon)에게 더 영리해질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레전드이자 멕시코의 나름 영웅이기도 한 발렌수엘라(Fernando Valenzuela)를 모른다는 곤잘레스는 하지만, 어릴때부터 다저스팬이었다고 하는군요. 유리아스처럼 좋은 평가를 받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다저스 저지를 입고 유리아스와 같은 장소에서 피칭하기를 바란다고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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