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외야수인 크리스 헤이시와 216만달러에 계약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연봉조정신청 데드라인까지 합의를 하지 못했는데 하루만에 계약합의를 했군요. 아마도 계속해서 신시네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면 논텐더로 풀렸을것 같은데 다저스는 크리스 헤이시의 우수한 수비력에 좋은 점수를 주었는지 보장된 계약을 해주었습니다.
크리스 헤이시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61311
다저스에는 아마도 작 피더슨 또는 안드레 이디어의 백업 중견수 역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76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크리스 헤이시인데...40만달러의 연봉이 인상이 되었네요. 20% 인상이군요. 타격성적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타격적인 부분에서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이고...경기 후반에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해 299타석에서 0.222/0.265/0.378의 성적을 신시네티에서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을 쓰는 신시네티 레즈에서 뛰면서...) 크리스 헤이시와 계약을 맺으면서 다저스는 켄리 젠슨, 저스틴 터너, 후안 니카시오와의 계약만을 남겨 놓게 되었습니다.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250만달러에 1년계약 (0) | 201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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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니카시오 (Juan Nicasio), 230만달러에 1년 계약 (0) | 201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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