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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250만달러에 1년계약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5. 1. 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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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저스틴 터너와 1년 2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해 저스틴 터너의 연봉이 120만달러가 조금 넘는 금액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100% 연봉 인상을 만들었네요. 일단 연봉 250만달러가 벤치 멤버에게 큰 부담없이 지원할 수 있는 맥스 금액이라고 생각하는데...지난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벤치 멤버로 25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네요.


저스틴 터너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48317


올해 다저스가 오른손잡이 2루수인 호위 켄드릭을 영입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해와 비교해서 2루수로 출전할 기회가 적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난해 만큼의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유격수 수비는 봐주기 힘든 수준이기 때문에...유격수 저스틴 터너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고...6회나 7회에 투수타석에 들어서는 대타 요원으로 활용되는 것이 저스틴 터너의 역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2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한 선수인데...올해 250만달러나 되는 연봉을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2015년 시즌 이후에 다저스가 논텐더하지 않기 위해서는 2014년에 보여준 성적을 재현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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