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시거 (Corey Seager), 스카우트 리포트
1994년 4월 27일생, 유격수, 6피트 4인치, 215파운드, 우투좌타, 2012년 1라운드
The Tools: 6 potential hit; 6 potential power; 5 present run; 6+ arm
2014년에 A+리그와 AA리그에서 인상적인 공격수치를 보여준 선수로 6피트 4인치나 되는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유격수라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을 보내면서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매우 훌륭한 근력과 부드럽고 상황에 맞는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로 구장 곳곳으로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손목힘이 좋고 공을 끝까지 보면서 타격을 하기 때문에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몸쪽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 레벨의 투수들이 던지는 공도 공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윙이 매우 좋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해서 우수한 공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손힘과 손목힘, 좋은 스윙궤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구에 백스핀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글러브질과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수비범위를 보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3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코리 시거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좀 더 좋은 카운트에서 공략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체가 두꺼워지면 아마도 평균적인 유격수 수비 이상을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에 근육이 더 붙는다면 스피드는 평균이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포텐셜-미래 올스타 플레이어
현실적인 기대치-지구 1위 경쟁하는 팀의 주전선수
리스크와 부상 경력: 낮음, 이미 AA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리 시거처럼 수비적인 능력에 의문이 있는 유망주는 리스크가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코리 시거는 어린 나이에 상위 마이너리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코리 시거의 방망이는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인상적인 재능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곧 발표가 될 BP의 유망주 랭킹에서 TOP 10후보로 거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워낙 특출난 타격재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능력이 아쉽더라도 유격수 자리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4월에 만 21세가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엄청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컨택과 파워,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모두 플러스 등급의 재능이라고 합니다. 만약 유격수에서 3루수로 이동을 한다면 코리 시거의 글러브질도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선수이기 때문에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 올라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저스의 현재 전력은 코리 시거의 승격을 무리하게 추진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군요. 확실한 타격감각과 재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바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엘리트 유망주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5년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스카우트 리포트
1996년 8월 12일생, 좌완투수, 5피트 11인치, 160파운드, 좌투좌타, 2012년 해외 유망주로 계약, 멕시코 출신
The Tools: 6+ potential FB; 6 potential CB; 6 potential CH
2013년에 비해서 33이닝이나 많은 피칭을 한 훌리오 유리아스는 17세의 나이에 A+팀에서 풀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성적과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 17세에 보여준 모습보다 만 18세가 된 이후에 보여준 모습이 더 인상적이었다고 하는군요. 뭐 당근 리그에 적응하고 경험을 쌓았으니..) 세련된 피칭 감각과 피칭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심, 투심, 컷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지만 90마일 중반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은 평균 또는 그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70마일 후반에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 중간의 구종도 던지고 있는데 83~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좋은 궤적을 보여주는 변화구라고 합니다. 미래에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좀 더 발전한다면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직구를 던질때와 같은 스윙 스피드로 던지는데 역시 인상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매커니즘은 쉽게 간결한 편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일정한 팔각도와 릴리스 포인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로 신장이 표시가 되어 있는데 실제 신장은 그보다 커보인다고 하는군요. (제 눈이 썩은 동태눈인가 봅니다. 전 작아 보였는데....)
하지만 아직 빠른직구를 던질때 커맨드와 컨트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체인지업도 종종 각도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공은 좋은 타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가 루상에 나갈 경우에 구종 선택이 단순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가 컨트롤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경험을 쌓고 세련된 피칭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많지 않은 선수로 몸에 살이 찌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잘 유지하고 있지만 많은 이닝을 소화했을때 스터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포텐셜-미래 1~2선발투수
현실적인 기대치-3선발투수
리스크와 부상 위험성-평균적임, 아직 AA리그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자신의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유리아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에이스급의 투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발투수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이닝을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올라온다면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이닝당 볼넷숫가 많은 편인데 18살짜리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개선될 시간은 충분하게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스터프,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흥미로운 관찰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좋은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승격을 시키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의 투구이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인상적인 스터프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2015년에 AA리그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물론 구단에서는 유리아스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2015년에도 투구이닝을 제한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2015년말미에 유리아스가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등판을 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다저스는 수준급의 투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리아스가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줄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에 유리아스가 메이저리그까지 승격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계 없이 훌리오 유리아스는 다저스의 미래 계획에 포함이 될 것이며 갖고 있는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6년
작 피더슨 (Joc Pederson), 스카우트 리포트
1992년 4월 21일생, 중견수, 6피트 1인치, 185파운드, 좌투좌타, 2010년 드래프트 11라운드
The Tools: 5+ potential hit; 6 potential power; 5+ arm; 5+ run; 5+ potential glove
작 피더슨은 2014년에 평균 이상의 5개 툴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80년만의 PCL에서 30/30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9월에는 빅리그팀으로 콜업할 수가 있었다. 다재다능하며 야구스킬을 갖춘 평균 이상의 운동신경을 지닌 피더슨은 플러스 뱃스피드를 지녔으며, 일정부분의 헛점이 보이지만, 스트라익존에 대한 확고한 감각이 지녀 평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볼카운트가 쌓여도 편안한 상태에서 타석에 임할 수가 있으며, 좌투수를 상대로 개선된 어프로치를 보여줬다. 퀄러티있는 구질을 지닌 투수를 상대로도 능히 상대할 수가 있으며, 평균 이상의 중견수(leather)를 볼 수가 있다.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 정확도는 좋은데다가 많은 영향력을 제공해 줄 수가 있다. 스피드를 동반하여 도루를 할 수 있는 감각을 보여줬으며, 경기 모든 측면에서 피더슨의 자산이 될 수가 있다. 다량의 헛스윙이 파워수치를 감퇴시킨다면 임펙트있는 툴이 부족해질 수가 있다. 칠 수 있는 능력은 타고났지만, 항상 정타를 때려내지는 못하며, 강하게 스윙을 할때는 그게 더 심각하다. 실수를 연발할 수가 있으며, 때론 예상하지 못한 피칭이 왔을때 그것을 바로잡는데 미숙하다. 중견수 수비는 솔리드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구를 잡을 수 있는 근접거리에서 글러브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어깨를 생각했을때 코너 외야수가 가장 어울리는 곳이다.
전체적인 포텐셜-지구 우승권팀의 주전선수/올스타
현실적인 기대치-평균이상의 주전
리스크와 부상 경력: 낮음, 빅리그로 승격되었으며, 트리플 A에서 매우 좋았다.
30/30을 기록한 장소가 타자들에게 유리한 PCL이라는 점이 약간의 논란꺼리였지만, 피더슨은 판타지리그에서 인기를 끌었다. 5-툴 플레이어이며, 중견수를 볼 수 있는 수비능력은 판타지 소유자들에게 걱정거리가 덜할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타율변동이 심해질 수도 있지만, 당장 20/20을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은 지녔다. 피더슨은 마이너에서 그에게 약간의 부족한 부분을 채운 후 빅리그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줄 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다. 다이나믹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피더슨은 경기의 모든 곳에서 영향을 줄 수가 있으며, 안정된 주전선수로 나아가기 위해 빅리그 레벨에서 자신의 개선된 모습을 이어가야한다. 스카우트들은 피더슨이 좌투수를 상대할 수 있다는 입증시켰다는 점과 파워생산력이 계속되는 한 추가적인 헛스윙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상당히 안정되고 균형잡힌 스윙과 스트라익존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제외하고 삼진율은 계속 높은 상태로 있다. 팜의 최상위층에는 시거와 피더슨이 자리잡고 있어 좋은 시즌이었고, 큰 돈을 쓸 수 있는 다저스는 25인 로스터를 꾸릴때 이 둘의 포지션을 제외한 다른 곳으로 투자를 향하게 할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4년 이미 승격
그랜트 홈즈 (Grant Holmes), 스카우트 리포트
우완투수, 1996년 3월 22일생, 6피트 1인치, 215파운드, 우투좌타, 2014년 1라운드 지명,
The Tools: 7 FB; 6+ potential CB; 6 potential CH
플로리다 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었던 그랜트 홈즈는 2014년 봄 쇼케이스에서 조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었고 드래프트에서 22번째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우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타자를 공략할 수 있는 햄머 커브도 프로 데뷔시즌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크고 강하며 내구성 있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파워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커브는 이미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고 90마일 후반까지 나오는 직구는 일상적으로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수준급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 무릎쪽으로 떨어지는 파워 커브는 8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는데 좋은 팔스윙 속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이 될 자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투수로 75구까지 구속을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솔리드한 컨트롤과 존재감,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경험이 쌓인다면 평균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지 않은 점은 단점이라고 하는데 두꺼운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꾸준히 체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번째 구종인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 마이너리그 풀시즌을 보내면서 이점이 개선시키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 스터프를 아직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풀시즌을 치룬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시즌 막판에 스터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점은 경험을 통해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포텐셜: 2선발투수
실질적인 미래 포지션: 마무리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음
리스크/부상 위험성: 높음, 프로 경험이 적음
유리아스처럼 그랜트 홈즈는 선발 로테이션의 어디에도 올 수 있는 선수로 매우 훌륭한 스터프와 게임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4선발이 유력하지만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넓은 가슴을 고려하면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은 크지 않겠지만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4년 최고의 고교 투수로 꼽히는 테일러 코렉의 경우 성장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랜트 홈즈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 투수중에서 가장 먼저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14년 고교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춘 투수중에 한명이었던 그랜트 홈즈는 두개의 수준급 구종과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단단한 체형을 가진 선수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메이저리그급 구종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션이 크게 필요하지도 않다고 합니다. 노력이 필요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증명이 필요한 상태인데 2015년에 그랜트 홈즈는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내게 될 것 이라고 합니다. 아직 세번째 구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데 이것이 그랜트 홈즈가 선발투수가 될지 아니면 8~9회를 책임지는 불펜투수가 될지를 결정할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 첫시즌동안에 그랜트 홈즈는 두가지 구종을 효과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종종 3가지 구종을 효과적으로 던지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피칭 감각과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고 특출난 한개의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5년 풀시즌을 건강하고 훌륭하게 보낼 수 있다면 마이너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8년
젝 리 (Zach Lee), 스카우트 리포트
1991년 9월, 13일생, 우완투수, 6피트 3인치, 190파운드, 우투우타, 2010년 1라운드 지명,
The Tools: 5+FB; 5+ potential CH; 5 SL; 5 potential CB
2014년 AAA팀에서 150이닝을 피칭한 잭 리는 4가지 구종에 대한 솔리드한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기록에 비해서는 스카우트 리포트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단단하고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잘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구속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솔리드한 궤적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가장 자주 던지는 변화구인 슬라이더는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존 구석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구종의 임펙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좀 더 꾸준하게 플러스 등급으로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구/슬라이더가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을 던지고 있지만 상위 레벨에서는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상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아직 우수한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스윙을 만들어 내기 보다는 땅볼을 유도하는 구종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 없이 상위 레벨에서 살아남기 힘들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포텐셜-미래 3~4선발투수
실제적인 역활-4선발투수
리스크와 부상위험성-낮음, 부상없이 상위 레벨까지 꾸준히 성장했음. 피칭 감각과 메이저리그에서 던질 수 있는 경험을 쌓은 선수라고 합니다.
확실하게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종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마도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환타자 게임에서 큰 가치를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잭 리를 2010년 1라운드 지명을 한 이후에 계약하기 위해서 투자한 돈이 525만달러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미래에 잭 리가 프런트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다저스는 판단했지만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성장한 잭 리는 솔리드한 4~5선발급 재능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피칭 감각과 재능을 고려하면 3선발 투수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잭 리가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다저스 프런트가 투자한 것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부진했지만 AAA리그에서 난타당할 투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특출난 모습을 기대하기 힘든 공이지만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지난해 우타자를 상대로 고전했는데 이것은 변화구가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터프를 가진 투수의 변화구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고전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015년에는 좀 더 세련된 피칭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낮은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할 필요가 있으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좀 더 효율적으로 던질 필요도 있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2015년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2016년에는 선발 경쟁을 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2015년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 스카우트 리포트
1992년 7월 29일생, 우완투수, 6피트 4인치, 215파운드, 우투우타,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The Tools: 6 FB; 6 potential SL; 6 potential CH
2014년에 크리스 앤더슨은 시즌 초반 컨트롤에 애를 먹었지만, 그것을 극복하면서 CAL 삼진 1위(146개)를 잡아냈으며, 첫 번째 풀 시즌동안 평균 5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큰 체구와 견고한 이닝이터에 적합해보이며, 좋은 각도에서 나오는 페스트볼과 (타자들에게) 터프한 각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체구를 지녔다. 90마일 초반대의 페스트볼은 최고 94~95마일까지 끌어올릴 수가 있으며, 공자체가 무겁기까지 하다. 꺾이는 슬라이더는 플러스등급이며, 헛스윙을 유도해낼 수 있는 구질이 될 수가 있다. 체인지는 스트라익존 약간 상단에 형성되는데 페스트볼과 비슷한 궤적을 지녔다.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내야하는 상황일때 추가적인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지난 해 전체적인 자세와 심리상태는 계속 노력할려는 자세와 타자를 압도할려는 자세로 규정지을 수가 있다. 더 강한 공을 던져서 타자를 아웃시키겠다는 생각보다는 영리하게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는 방법을 키울 필요가 있다. 위기상황에서 앤더슨의 구질을 인상적이지만, 끔찍할만큼의 컨트롤을 보여줬다. 리그 1위의 삼진을 기록하면서도 리그 3번째로 많은 볼넷도 허용했다. 견고하면서도 다양한 구질을 지니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선발투수에 어울리지만, 컨트롤을 더 정확하게 하면서 억제하는 법을 배우면서 스터프의 강도가 낮아질 수가 있다.
전체적인 포텐셜-3~4선발투수
실제적인 역활-4선발투수
리스크와 부상 위험성-낮은편, 신체조건과 구질의 퀄러티는 빅리그 레벨에서 뛸 수가 있을 것이다.
CAL를 벗어난 앤더슨은 자신의 최종 보직을 발견할 수 있는 첫 번째 관문이 될 것이다. 헛스윙을 유도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체격도 지니고 있기때문에 미래에 불펜으로 간다는 소문도 있다. 그의 스터프는 3선발에 어울리지만, 리스크를 감안한다면 4~5선발이 더 어울린다. 다저스는 앤더슨을 한 시즌 내내 한 곳에서만 머물게 하면서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스터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스터프를 유지한체로 워크호스타입이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여전히 의문인 상태이다. 다저스는 로테이션에 많은 옵션이 있기때문에 앤더슨이 성장과 정체를 반복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3선발급의 투수가 될 수가 있으며, 현실적으로 견고한 4선발이 되어 등일일마다 등락이 있을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6년
호세 드 리온 (Jose De Leon), 스카우트 리포트
1992년 8월 7일생, 우완투수, 6피트 2인치, 185파운드, 우투우타, 2013년 24라운드 지명
The Tools: 6+ potential FB; 5+ potential SL; 5 potential CH
24라운드 출신의 리온은 2014년에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괜찮은 발전을 보였는데, 9이닝당 2.5개의 볼넷율만을 기록하면서도 꾸준히 개선된 슬라이더와 90마일 중반대의 페스트볼로 7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현재 페스트볼을 플러스 등급이지만, 커맨드가 더 정교해진다면 반 등급정도는 발전할 수는 있을 것이다. 현재 92~94마일의 페스트볼을 던지며, 최고 96~97마일까지 끌어올릴 수가 있가 있으며,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는 꾸준한 상태로 유지하게 되었다. 체인지는 허접하지만, 미래에 3번째 구질로써 평균이나 그 이상이 될 수는 있다. 단단한 체구는 유연하며, 이닝사이에도 구속을 유지할 수가 있다. 불규칙적인 딥셉션으로 빠르게 공을 뿌리며, 타자를 압도했다. 몸이 부드럽지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 경기 후반에도 컨디션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풀시즌이 테스트되지는 않았다. 체인지가 신뢰할만한 구질이 전혀 아니다. 낮은 레벨의 타자들에게는 페스트볼로 압도할 수 있겠지만, 더 경쟁적인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입증할 수가 있어야 한다. 정석대로 페스트볼과 슬라이더 조합으로 갈 수도 있다.
전체적인 포텐셜: 3선발투수
현실적인 역활: 8~9회를 책임지는 불펜투수
리스크와 부상 위험성-높음. 아직 A이상의 등급에서 뛰어보지 못했음.
풀시즌에서 고작 22.2이닝만을 던졌기때문에 많은 리스크가 산적해있지만, 리온은 드레프트 후순위에서 뽑힐 수 있는 선수였다. 이런 알려지지 않은 투수가 샘플사이즈는 빈약하지만, 싱글 A 레벨에서 상대한 타자의 49%를 삼진으로 잡으면서도 볼넷율은 고작 2%에 불과했었다. 리온은 자신의 레벨에서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지만, 더 관심을 가질만한 스터프와 컨트롤을 지니고 있으며, 올시즌 시작을 싱글 A에서 시작한다면 그의 가치는 폭등할 수도 있다. 개선된 슬라이더와 페스트볼에 대한 감각이 발전하고 있는 리온은 지난 시즌 중요한 2가지의 발전를 거쳤는데, 경기 후반에도 빠른 공을 뿌리면서 빅리그 선발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는 플러스 등급의 페스트볼로 스트라익존을 꾸준히 공략하였으며, 슬라이더성의 솔리드한 브레이킹볼이 발전하여 이 두 가지 구질은 리온에게 기본적인 가치를 확고히할 수 있는 2가지 구질이 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 구질을 꾸준히 투구하면서 오프스피드 피칭과 전체적인 커맨드가 개선되어 하위 레벨의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엄청남을 가져다줬다. 장기간 그의 스터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더 세련된 타자를 상대로 그 구질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 볼 수가 있는 리온의 현재 레벨이기때문에 올시즌은 솔리드한 수치를 보여줄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조화가 된다면 그는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지닌체 페스트볼에 중점을 둔 3선발급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8년
다넬 스위니 (Darnell Sweeney), 스카우트 리포트
1991년 2월 1일생, 2루수, 6피트 1인치, 180파운드, 우투양타, 2012년 드래프트 13라운드
The Tools: 6 run; 5 arm; 5 glove
다넬 스위니는 2014년 더블 A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컨택에 대한 세련된 감각과 출루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센터라인(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세 포지션 모두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단단한 체구를 지녔으며, 타석에서 좋은 벨런스를 유지하면서 솔리드한 뱃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석에서 더 자연스런 파워를 보여주면서 놀랄만한 파워로 이어졌다. 우타석에서의 스윙은 더 컨택에 집중하였다. 볼넷을 골라낼 수도 있으며, 플러스 스피드로 출루율이 증가하였다. 루상에서 괜찮은 주루플레이로 추가적인 베이스를 얻는게 가능했다. 센터라인의 수비가 발전하면서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 좋은 스피드를 갖춘 선수지만 주루센스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투수의 움직임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루자가 많은 편이며 도루 시도 자체를 감소시킨 이유라고 합니다. 컨텍과 파워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며 공격적인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을 너무 넓게 보고 타격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삼진수가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포텐셜-평균이상의 주전 내야수
현실적인 기대치-유틸리티 내야수
리스크와 부상경력: 낮음, 이미 AA리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스킬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자리를 만들어 낼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수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가진 선수로 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공격력이 다넬 스위니의 가치를 만들어 낼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공격혁 백업 선수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실링은 제한적인 선수이지만 다양한 공격툴과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치가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좋은 감각을 갖춘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해서는 좋은 파워를 갖는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격적인 측면에서 다넬 스위니는 너무 공격적인 성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점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유망주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개선된 유격수/2루수/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면 가치는 상승할것 같다고 합니다.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력을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유격수로 남을 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준다면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 같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다넬 스위니는 다저스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5년
알렉스 버듀고 (Alex Verdugo), 스카우트 리포트
1996년 5월 15일생, 외야수, 6피트, 200파운드, 좌투좌타,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The Tools: 5+ potential hit; 5+ potential power; 6 arm; 5 present run; 5 potential glove
들쑥날쑥한 2014년 봄을 지나 타격과 타석, 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드레프트에서 다저스의 2라운드에 지명되어 54경기동안 .353/.421/.511의 슬레쉬 라인을 기록하였다. 꾸준히 정타를 때려낼 수 있으며, 당겨치면 플러스급의 원석 파워를 보여주고, 좌익수쪽으로도 강타를 때려낼 수가 있다. 갭파워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근육이 붙는다면 매년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낼 수 있을 것이다. 엄청나게 개선된 선구안(참을성)을 보여줬으며, 침착한 가운데에서도 선택적으로 공격적인 어프로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 중견수 수비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깨의 잇점과 전체적인 수비 페키지가 플러스급일 수 있기때문에 향후 우익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 좋은 수비력을 지녔으며, 땅볼타구에 대한 이해도가 좋다.
하지만 잠재적으로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반복된 실수가 멘탈을 뒤 흔들고, 심리적인 동요가 일어나 경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며, 성적에도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 (고교시절에 가장 많이 지적이 된 약점이고..이점 때문에 다저스의 2라운드까지 밀렸습니다.) 삽질을 할때 멘탈을 극복할 수 있는지 입증할 필요가 있다. 수비시 중계플레이를 하기 보다는 바로 송구해주는게 더 낫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수록 스피드가 줄어서 평균 이하가 될 수도 있다.
전체적인 포텐셜-지구 우승권팀의 주전선수
현실적인 기대치-4번째 외야수 또는 평균이하의 주전선수
리스크와 부상 경력-높음, 아직 루키리그 밖에 경험하지 못했다.
파워가 버듀고의 룰이 주전이 될지 플레툰이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솔리드한 5-툴 플레이어가 될 기회가 있기때문에 판타지 드레프트에서 중반 라운드에서 뽑힐만한 괜찮은 파워소유자이며, 미래에 플레잉 타임을 결정하는데 파워가 중요한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버듀고의 프로 데뷔는 놀랍다는 말도 조금은 억제된 표현일 수 있다. 그는 스카우트들에게 재능있는 투-웨이 선수로 알려져있지만, 들쑥날쑥한 성적과 성의없는 플레이가 드레프트에서 순위하락의 요인이 되었다. 구장 내에서의 태도와 makeup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버듀고는 첫 프로시즌에서 216타석을 소화하면서 다저스의 결정(투수가 아닌 포지션 플레이어)이 옳았다는 쪽으로 인도하였다. 버듀고는 빅리그에 오기까지는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현재 결과로는 대만족이다. 올시즌 싱글 A에서 보낼 것으로 보여지며, 그 곳에서도 지난 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8년
스캇 쉐블러 (Scott Schebler), 스카우트 리포트
1990년 10월 6일생, 외야수, 6피트 1인치, 208파운드, 우투좌타, 2010년 드래프트 26라운드
The Tools: 5 potential hit; 5+ potential power
2014년에 스캇 쉐블러는 부정적인 스카우팅 리포트에 반하는 모습을 쉐블러는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더블 A에서 임펙트있는 파워로 560타석동안 리그 1위인 28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쉐블러는 137개의 안타를 때려냈는데, 그 중 절반(65개)정도가 장타로 연결되었다. 파워풀한 신체와 레버리지 스윙은 플러스급의 원석 파워를 보내주고 있다. 타격전 공을 깊숙히 끌어들이게 하거나 손목에서 내부 반원을 그리기도 한다. 힘과 정타에 대한 감각을 필드 곳곳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으며, 스트라익존에 대한 개선된 이해력과 성장하고 있는 출루능력이 파워생산력과 조화를 이뤘다. 좌우 투수를 가리지 않고 잘 치며, 개선된 어프로치와 경기사이에 타격조정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시즌 내내 여러 번 투수를 관찰하곤 했다. 지구 1위팀의 5번이나 6번타선에 배치될 수가 있으며, 잠재적으로 생산력을 제공할 수가 있다. 쉐블러의 가치는 오로지 타격과 관련이 있다. 평균 이하의 어깨는 좌익수로 한정지어지게 될 것이며, 수비와 베이스를 얻는 과정에서 허접한 직선주로 가속은 그의 가치를 깎아 내릴 것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어프로치는 그를 유틸리티로 한정지울 것이다. 공격적인 성향은 불리한 카운트로 몰고갈 수 있다.
전체적인 포텐셜-평균적인 메이저리거
현실적인 기대치-평균이하의 주전외야수
리스크와 부상경력-낮음. 더블 A에서의 성공과 함께 완성도에 근접해있으며, 준비가 다 되어있다.
쉐블러의 파워와 버듀고의 타격능력을 합친다면 대단한 것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쉐블러의 능력만으로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빅리그 레벨에서는 그게 문제가 될 수가 있다고 보여지지만, 놀랍게도 그는 지난 몇 시즌동안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쉐블러는 진퉁 파워를 지니고 있지만, 다른 팀같으면 그를 풀레툰으로 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상은 아닐 것이다. 다저스의 외야댑스를 생각해봤을때 트레이드되는 것이 그의 판타지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쉐블러는 지난 2시즌동안 해당 리그에서 장타를 가장 많이 때려냈으며, 그 기간 260경기를 치르며 55개의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이는 특출난 것은 아니지만, 타격과 파워에 대한 충분한 감각을 지니고 계속해서 장타를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경기에서 타격 이외의 것들에서는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포텐셜 전부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압박을 받을 것이다. 쉐블러는 올해 트리플 A에서 보낼 것이며, 빅리그팀으로 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가능하면 빨리 콜업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점: 2015년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유망주
1. C Julian Leon: 리온은 타율과 파워를 경기에서 입증하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웠다. 힘을 동반한 좋은 뱃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차후 타석에서 솔리드한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는 허접한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지만, 플러스 어깨를 부각시키면서도 부족한 캐취 & 쓰로우 게임을 예방하기 위해 풋워크와 송구동작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물론, 그의 두꺼운 하체는 이런 개선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을 힘들게 하고 있다. 리온의 전체적인 가치는 수비의 발전과 관련되어 있지만, 타격은 윤곽이 확실히 잡혀있으며 이미 올바른 방향으로 향해가고있다.
2. RHP A.J. Vanegas: 다양한 부상경력과 큰 딜리버리는 드레프트에서 스카우트들의 매력을 멀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솔리드한 실링과 빠른 어깨, 최고 97마일을 던질 수 있는데다가 퀄러티있는 슬라이더와 커터도 다듬어질 수도 있다. 좋을 때 슬라이더는 날카롭게 꺾이지만, 아닐때는 허접해진다. 커터는 짧은 슬라이더같이 거의 일직선 형태로 들어온다. 베네가스는 릴리프에 특화되어 있으며, 불펜에서 늦은 이닝에 투입될 수 있는 재능을 지녔다.정상화되는 어깨각도와 릴리스 포인트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페스트볼과 슬라이더의 디셉션에 도움을 줄 것이다.
3. RHP Kam Uter: 우터는 고딩때 투-웨이 선수였지만, 이제 그는 야구에 집중하게 되었다. 견고한 신체와 넓은 어깨를 지닌 우터는 워크호스타입의 선수로 발전할 수 있는 체격을 지녔다. 90마일 초반대의 페스트볼은 우타자 몸쪽으로 말려들어오는 형태가 되며 추후 평균 이상이 될 수 있는 커브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 우터는 다저스와 계약하자마자 닷세에 한 번씩 등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성장이 시작되었다. 메카닉을 잘 반복할 수 있느냐와 어깨의 궤적이 가장 편안한 상태를 찾는 것이 성장에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유연하면서도 빠른 어깨는 구속과 스핀을 더 제공해 줄 수도 있다. 올시즌 우터의 재능과 실링을 찾을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도 있는 유망주
1. C/2B Austin Barnes: 마이애미로부터 최근 데려온 반스는 최고로 잘 될때 슈퍼 유틸리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포수 포지션도 수행할 수는 있지만, 주전이 될 거 같지는 않다. 퀄러티있는 풋워크와 손기술로 포수로 뛸 수 있게 하였다. 반스가 설령 임펙트있는 툴들을 발산해내지 못하더라도 평균적인 타격툴과 좋은 어프로치, 성숙한 멘탈로 하여금 그에게 다재다능함을 제공해 줄 것이다. 지난 시즌 더블 A에서 뛰었던 반스는 빅리그에 근접해있으며, 댑스차원에서 올시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2. RHP Yimi Garcia: 지난 시즌 대부분을 트리플 A에서 뛰다가 잠시 잠깐 빅리그에 올라왔었던 가르시아는 솔리드한 커맨드와 자신의 구질을 잘 숨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완벽하게 릴리프에 특화된 가르시아는 묵직한 페스트볼과 변형 스플리터는 지녔는데, 일부 스카우트들은 이 구질이 효율적인 비율의 땅볼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가르시아의 브레이킹볼은 커터성의 짧고 날카롭게 꺾일때 가장 좋지만, 가끔식 더 슬라이더에 가까운 형태가 될때는 허접한 모습이었다. 가르시아는 스트라익 존 하단부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막대기성 공의 빈도를 줄이며, 스트라익 존을 공략한다면 올시즌 다저스의 불펜에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3. LHP Chris Reed: 프로에 와서 처음으로 150이닝 이상을 투구한 리드는 시즌 막판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묵직한 90마일 초반대의 페스트볼은 스트라익 존 하단부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는 헛스윙을 유도하는데 효율적이었으며, 잘 기울어지면서도 괜찮은 상태로 슬라이더가 들어오면 타자는 허접한 스윙을 했다. 현재 리드는 커맨드보다는 컨트롤이 더 뛰어나지만, 어떤 날은 동시에 허접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내구성과 피로도가 결국 리드를 불펜으로 향하게 할 수 있지만, 체인지업이 평균수준만 되더라도 미약하게나마 5선발 정도는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페스트볼과 괜찮은 슬라이더는 불펜에서 잠재적인 무기가 될 것이다.
25살이하 다저스 선수 랭킹
Yasiel Puig
Corey Seager
Julio Urias
Joc Pederson
Grant Holmes
Erisbel Arruebarrena
Joe Wieland
Zach Lee
Chris Anderson
Jose De Leon
다저스는 보스턴과의 블록버스터 딜과 헨리(Hanley Ramirez)트레이드로 2년 연속 지구우승을 차지할 수가 있었다. 이 트레이드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재능있는 선수 이상의 빅리그 스쿼드를 만들어냈지만, 웹스터(Allen Webster) & 이발디(Nathan Eovaldi) & 루비(Rubby De La Rosa)같은 빅리그 레디 선수들을 보냈다. 작년 로스터에는 2명의 포지션 플레이어만이 잠시 잠깐(a cup of coffee) 빅리그에 올라왔을뿐, 모든 포지션이 베테랑들로 채워져있었으며,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던 프윅만이 주전으로 뛰었다.
포지션 플레이어의 평균연령이 5위이며, 투수진의 평균연령이 4위였던 다저스를 물려받은 프리드먼(Andrew Friedman)과 자이디(Farhan Zaidi)는 윈터미팅에서 베테랑들을 더 추가했는데, 26살의 고든(Dee Gordon)이 31살의 켄드릭(Howie Kendrick)으로 바꼈으며, 30살의 헨리가 15년 경력의 롤린스(Jimmy Rollins)로 교체되었다. 올시즌이 켄드릭과 롤린스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기때문에 다저스의 어린 유망주들이 올라올 공간을 마련할 수가 있게 되었다.
프윅은 2년 연속으로 타선을 이끌었지만, 다이나믹하면서도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시즌동안 성적이 오락가락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홈 개막전에 지각해 라인업에서 제외되기도 하다가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컨택이 안되면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NLDS 4차전 라인업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프윅은 리그에서 누구 못지 않게 엄청난 재능을 지닌 5-툴 플레이어지만, 사람들은 그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2번째 풀-시즌에 접어들게 되는 프윅은 경기장 안밖에서 받는 압박을 더 잘 대응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작년 2월 다저스와 5년간 25M의 계약을 맺은 아루에바레나(Erisbel Arruebarrena)는 이제는 약간의 골치꺼리(head-scratcher)가 되었다. 하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력과 평균 이상의 어깨를 지니고 있는 유격수로써 괜찮은 가치를 지니고 있기는 하다. 아루에바레나는 빅리그에 올라와서 허접한 타격을 보였지만, 다저스에 온 후 그를 본 스카우트는 타격에 있어 약간의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루에바레나는 최근에 DFA되면서 다저스와 함께 할 가능성이 생겼다. 최근 획득한 윌랜드(Joe Wieland)는 지난 해 TJS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뛰지 못했지만, 올해는 6선발이나 스윙맨으로 뛸 준비가 되어있다. 2012년과 2014년에 빅리그 경험을 기반으로 건강을 유지한 가운데 빅리그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을 필요가 있다.
팜은 2008년 커쇼(Clayton Kershaw)/라로쉬(Andy LaRoche) 이후 가장 강력한 상태이며, 다저스 유망주 랭킹 10위 자리에 들어갈 수도 있는 다량의 선수들이 랭킹 11~17위에 포진되어 있다. 팜에는 강력한 재능들이 있으면서도 빅리그팀은 3년 연속 지구우승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유망주들이 다저스타디움으로 향하는게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Chris Rodrig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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