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짐머 (Kyle Zimmer), 스카우트 리포트

 

 

2012년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자인 카일 짐머는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제대로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해 첫등판이 8월 17일이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도 출전을 했지만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빠르면 내년 5월 1일 복귀할 수 있겠지만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망픽의 냄새가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이 건장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카일 짐머는 건강할때 1-2선발급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면 날카로운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 모두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4번째 구종인 슬라이더도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카일 짐머의 메이저리그행을 막는 단 하나의 불안 요인은 부상이라고 합니다. 부상에 대한 의문을 제거한다면 카일 짐머는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어떤 유망주보다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