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 투수 유망주인 도밍고 저만은 2009년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얼마전에 뉴욕 양키즈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14년까지 풀시즌을 보내지 못한 경험이 부족한 선수엿지만 올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유망주 가치를 끌어 올렸습니다. 올해 퓨쳐스 게임에 참석을 해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조이 갈로를 삼진 아웃을 잡았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강속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팔동작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91~96마일 사이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고 97마일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슬러브 형태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선발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 같다고 합니다. 타자를 상대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는 도밍고 저만이 변화구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시즌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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