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 엔젤스의 우완투수인 캠 베드로시안는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까지 올라온 선수로 내년 시즌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 유망주입니다. 2010년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87년 사이영상을 수상한 스티브 베드로시안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프로 첫 두시즌을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놓친 캠 베드로시안은 2013년에 불펜투수로 전향했다고 하는군요. 올해 건강한 시즌을 보낸 캠 베드로시안은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처럼 승부욕이 좋은 선수로 불펜투수로 적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전향한 이후로는 93~94마일의 직구를 꾸준히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파워 슬라이더는 플러스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발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뛰는데 커브볼이 필요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2015년 스캠에서 불펜투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겠지만 팀에 많은 불펜투수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AAA팀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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