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얄즈의 내야수 자원인 크리스티안 콜론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소속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행운의 사나이라고 합니다. (대학/프로시절부터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팀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생산성을 보여줄만큼의 능력은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주자로 평균이하의 선수지만 투구동작이 느린 투수에게는 도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감각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2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이며 3루수나 유격수로는 평균이하의 수비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5년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며 만약 주전 야수로 뛰게 된다면 아마도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톰 윈들 (Tom Windle), 스카우트 리포트 (0) | 2014.12.23 |
---|---|
바비 브래들리 (Bobby Bradley), 스카우트 리포트 (0) | 2014.12.23 |
카일 짐머 (Kyle Zimmer), 스카우트 리포트 (0) | 2014.12.23 |
티렐 젠킨스 (Tyrell Jenkins), 스카우트 리포트 (0) | 2014.12.22 |
아론 놀라 (Aaron Nola), 스카우트 리포트 (0) | 2014.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