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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고하라 (Luiz Gohara),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12. 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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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좌완 투수인 루이스 고하라는 잘 알려진 것처럼 브라질 출신의 선수입니다. 시애틀은 브라질 출신답지 않게 나이에 비해서 세려된 모습을 보여준 고하라를 바로 R+팀으로 보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투고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투구폼이 일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스트라이크보다 볼을 더 많이 던졌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스터프는 여전히 좋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어깨쪽에 이상이 있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종종 96마일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종종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보여주었으며 평균적인 체인지업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아직 메이저리그까지 올라오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장에서 나오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매우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가야할 길이 멀지만 포텐션은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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