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캔자스 주립대학교에서 3년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좌완투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년에 118개의 삼진을 포함해서 대학 3년간 230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던 윅스는 313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고 2022년 시즌을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시즌 막판 6번의 선발등판에서 4번은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7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 덕분에 타구종들도 더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종종 싱커를 섞어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6마일) 시카고 컵스에 합류한 이후에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함께 평균에 가까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자들을 압도하는 스터프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로케이션으로 타자들을 잘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상위리그에서도 효율적인 피칭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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