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바레이라 (Brandon Barrier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에릭 호스머의 고교 후배로 2021년 고교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2년 봄에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전체 23번 지명을 받을 수 있었으며 35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선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스터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고 프로팀에서 불펜세션을 진행할때는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직구와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론토 코치들은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고려하면 아마도 미래에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인데 구단에서는 다른 좌완 투수 유망주인 리키 티드맨처럼 천천히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