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리버러토어 (Matthew Liberator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픽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1월달에 세인트루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은 세인트루이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낸 매튜 리버러토어는 2021년을 AAA팀에서 공을 던졌으며 2022년 시즌도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9경기에 등판한 매튜 리버러토어는 5.97의 평균자책점과 0.304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기대만큼 구속이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93.7마일의 포심과 92.8마일의 투심을 던졌습니다. (최고 97.7마일)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플러스 구종으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주로 우타자를 상대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투수지만 상위리그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인다면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선발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스터프를 조금씩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안정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