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대학 3학년때까지 밴더빌트 대학의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해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4라운드까지 밀렸습니다.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제이크 이더는 2021년에 프로팀에 데뷔를 하였고 AA팀에 도달하였지만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2022년에는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토미 존 수술을 받기전에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타구단의 스카우터들로부터 직구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습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직구의 커맨드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좌우 움직임과 로케이션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이 많이 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와 컨트롤의 꾸준함은 부족했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에서 성공적으로 돌아오고 세련된 피칭을 할수 있다면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3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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