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반 시절에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지만 버지니아 대학이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3년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는 뉴욕 메츠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22년에는 A팀과 A+팀에서 71.1이닝을 던지면서 3.53의 평균자책점과 8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지만 팔뚝/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적지 않은 시간을 결장을 하였습니다. (정규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애리조나 폴리그에 출전해서 6번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메츠에 합류한 이후에 투구폼을 개선하는 동시에 구종에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91~92마일의 투심을 던졌지만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는 93~95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속의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지만 2300~2500 rpm의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체인지업은 마이크 바실이 던지는 4번째 구종으로 조금 더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볼넷 비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부상, 결장, 체력저하가 원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수로 높은 스트라이크존/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전향해서 조금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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