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고교 좌완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9년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조금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닥스 풀튼은 240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닥스 풀튼은 2022년 말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6.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13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2년 시즌말미에는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가지 형태의 직구는 던지고 있는데 93~95마일의 밋밋한 포심과 약간 구속은 부족하지만 움직임이 좋은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평범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통과를 하면서 모든 구종에 대한 개선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신체조절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3~4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의 움직임과 체인지업의 커맨드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그이상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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