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애리조나 폴리그의 성공을 이어가고 싶은 헌터 비숍 (Hunter Bishop)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4. 1. 00:55

본문

반응형

2019년에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헌터 비숍은 아쉽게도 2019년에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0년에는 COVID-19 관련해서 정상적으로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16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헌터 비숍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0.262/0.373/0.381의 특출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건강하게 애리조나 폴리그를 소화를 할수 있었던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도 건강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헌터 비숍은 신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하는데...2022년 스프링 캠프를 건강하게 시작하면서 정신적으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22년에 건강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과거 대학시절에 보여준 파워와 스피드를 2022년에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언론의 관심을 덜 받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같은 강팀의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약팀의 주전급 선수나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2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AA팀에서 뛰면서 갖고 있는 파워와 스피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나면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