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외야수인 오웬 케이시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0년 12월달에 유 다르빗슈와 빅터 카라티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21년에 시카고 컵스의 R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치에 맞는 활약을 해 주었습니다. (54경기에 출전해서 0.302/0.434/0.489, 7홈런, 29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는 2002년 7월 8일생인 오웬 케이시를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 구단에 합류한 이후에 꾸준하게 컨텍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을 하였고 약점으로 지적된 부분에 대한 개선 의지가 높았던 것이 구단 관계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 그날 경기에서 좋은 스윙을 하지 못했다면 항상 남아서 그날 경기에서 고전했던 공을 극복하기 위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즌을 보내면서 타자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기록한 타격 성적이 특출나지는 않지만 실제 타석에서는 타율보다 휠씬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릭 수비적인 부분에서 원석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이부분도 훈련을 통해서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베이스볼 아메리카로부터 시카고 컵스의 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는데 드래프트 시점에 받았던 평가보다 휠씬 더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격: 50, 파워: 65, 주루: 50, 수비: 40, 어깨: 55) 과거에는 조이 갈로 스타일의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존재했지만 최근에는 조이 갈로보다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가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에 연봉 보조를 많이하고 수준급 유망주를 받는 선택을 하였는데..오웬 케이시와 같이 로우 레벨의 유망주들이 기대처럼 성장해 준다면 3~4년후에는 시카고 컵스의 선택이 탁월한 선택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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