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스티븐 콴은 오리건 주립대학교때부터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에서 3년간 0.329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0.280/0.353/0.382의 성적을 기록한 스티븐 콴은 2021년에는 클리블랜드의 AA팀과 AAA팀에서 0.328/0.407/0.527, 12홈런, 6도루를 기록하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주전급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컨텍과 출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2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노크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 스티븐 콴은 9경기에 출전해서 18타수 9안타, 0.500/0.526/0.55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클리블랜드에 마일스 스트로라는 중견수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2022년에 스티븐 콴이 부름을 받게 된다면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스티븐 콴이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시작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스티븐 콴은 타격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관계자들은 2022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스티븐 콴을 2022년 클리블랜드의 2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는데 좌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 비율이 낮은 것을 최대의 장점으로 거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주루와 수비에서 잘 활용한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2021년에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뛴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에 개선이 된 파워수치가 메이저리그에서도 반영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외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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