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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TJ 화이트 (TJ White)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4. 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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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 TJ 화이트에 대한 글이 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03년 7월 23일생으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인 TJ 화이트는 워싱턴의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플로리다 루키리그에서 TJ 화이트는 15경기에 출전해서 0.283/0.356/0.547,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였는데...2021년 마이너리그팀에서 보여준 파워를 2022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는 더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단순하게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수준급의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파워만 좋은 선수가 아니라 좋은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공수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 마이너리그 시즌과 교육리그를 통해서 전체적인 수비 감각도 크게 개선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 직후에는 미래에 1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현재는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6살때 제이슨 헤이워드의 타격을 보여주면서 우타자에서 스위치 타자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덕분인지 양쪽 타석에서 모두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TJ 화이트를 워싱턴 내셔널스의 3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지만 좋은 출루능력과 플러스~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22년 A팀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제이크 어빈 (Jake Irvin)이 이번 마이너리그 스프렝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하나로 3가지 플러스 구종을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전과 비교해서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95~97마일의 직구와 파워풀한 커브볼,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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