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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 남아있는 마이너리거 (2022년 03월 30일)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2. 3. 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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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최근 꾸준하게 마이너리그 캠프로 선수들을 2~3명씩 보내고 있는 상황인데...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이 된 선수중에서 스프링 캠프에 남아있는 선수들이 몇명 남아있습니다. (2022년 개막 로스터가 28인 로스터라는 것을 고려하면....현재 메이저리그 캠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41명의 선수중에서 13명은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리거나 방출을해야 합니다.) 예년에 비해서 LA 다저스의 로스터 뎁스가 약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강의 로스터중에 하나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아래 선수들이 기회를 얻을수 있을지는 사실 의문입닏.

 

우완투수, 옌시 알몬테 (Yency Almonte)
우완투수, 셰인 그린 (Shane Greene)
우완투수, 레예스 모론타 (Reyes Moronta)
포수, 토마스 텔리스 (Tomás Telis)
포수, 토니 월터스 (Tony Wolters)
내야수, 에디 알바레스 (Eddy Alvarez)
내야수, 제이크 램 (Jake Lamb)
외야수, 케빈 필라 (Kevin Pillar)
외야수, 스테판 로메로 (Stefen Romero)

 

9명의 선수중에서 포수인 토마스 텔리스, 토니 월터스, 내야수인 에디 알바레즈, 외야수 스테판 로메로, 불펜투수 셰인 그린, 레예스 모론타는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옌시 알몬테, 제이크 램, 케빈 필라의 경우는 약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저중에 1명을 꼽아야 한다면 제이크 램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로스터 경쟁을 하고 있는 에드윈 리오스도 타석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남은 시범경기에서 개선된 컨텍을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케빈 필라의 경우 현재 LA 다저스의 로스터에 백업 외야수로 크리스 테일러와 개빈 럭스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중에서...몇몇 대어급 선수들의 경우 2022년 정규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 여부를 통보해줘야 할것 같은데...그전에....트래이드라도 한번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마이너리그옵션이 없는 선수는 에반 필립스인데...다저스의 투수진에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선수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에반 필립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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