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의 2022년 성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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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인지 대형 언론사에서 2022년 시즌을 예상하는 글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USA 투데이에 2022년 시즌 성적을 예상하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에는 USA 투데이에 야구 관련된 글들이 참 많이 올라왔습니다....SNS가 널리 퍼진 이후에는 야구 관련 부분에서는 많이 쳐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된 것 그리고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각리그별 6개팀으로 확대가 된 것이..오프시즌 각구단의 선수 영입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팀: 시카고 화이트삭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탬파베이/보스턴/보스턴 (동부지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밀워키 브루어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LA 다저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뉴욕 메츠, 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

 

2021년에 106승을 기록하였지만 샌프란시스코에게 밀려서 지구 2위를 기록한 LA 다저스는오프시즌에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과 계약을 맺으면서 라인업을보강을하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022년에도 포스트시즌을 노크하겠지만 2021년처럼 LA 다저스보다 좋은 팀 성적을 기록하는 것은 어려울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후반기에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2022년 초반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하였지만 선발투수 마이크 클레빈저가 돌아온 것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콜로라도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계약을 맺었지만 애리조나와 함께 하위권에서 탈꼴찌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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