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2년 메이저리그 상위권 타선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는데...오늘은 상위권 선발진을 갖고 있는 구단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팀 전력의 절반이 선발투수진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진이 좋은 구단들이 2022년에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할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상할수 있지만 메이저리그 최고의 1~2선발진을 구축한 뉴욕 메츠가 가장 좋은 선발진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이콥 디그롬, 맥스 슈어저가 건강하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죠.)
1위: 뉴욕 메츠
2위: 밀워키 브루어스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4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5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6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7위: LA 다저스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우완투수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좌완투수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ías), 좌완투수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우완투수
앤드류 히니 (Andrew Heaney), 좌완투수
워커 뷸러는 지난 4년간 2.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메이저리그 전체 3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훌리오 유리아스는 풀타임 선발 1년차였던 2021년에 2.96의 평균자책점과 138의 ERA+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클레이튼 커쇼와 앤드류 히니, 타일러 앤더슨을 FA시장에서 영입을 하였습니다. (타일러 앤더슨은 시즌을 멀티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시작하겠지만 언제든지 선발진에 합류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맥스 슈어저가 이탈하였지만 새로운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면서 뎁스를 강화한 LA 다저스는 시즌중에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와 더스틴 메이 (Dustin May)가 선발진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사이영상 투표에서 득표한 2명의 선발투수를 보유한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가 건강할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탑 레벨의 선발진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의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2.93으로 메이저리그 1위였습니다.) 만약 2021년에 5.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앤드류 히니를 과거의 앤드류 히니로 돌려 놓을수 있다면 선발진은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가정법이 참 많군요.ㅎ)
8위: 애틀란타
9위: 뉴욕 양키스
10위: 필라델피아
기타 등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애미 마린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탬파베이 레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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