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서부지역의 선수

MiLB/MLB Draft

by Dodgers 2022. 3. 28. 00:08

본문

반응형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최근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그중에서도 서부 해안지역에 위치한 학교에서 가치를 끌어 올리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합니다.

 

제이콥 멜튼 (Jacob Melton), 대학 외야수

오리건 주립대학교의 외야수로 첫 19경기에서 0.413/0.442/0.825. 8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32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1년전에는 우익수로 뛰었지만 2022년에는 중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208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충분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격이 좋아지면서 파워수치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의 꾸준함이 부족하며 스트라이크존에서 멀어지는 변화구에 고전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2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지명을 받을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트리스턴 브리링 (Trystan Vrieling), 대학 우완투수
곤자가 대학의 우완투수로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선수지만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하였으며 이후에 5번의 선발등판에서 31.2이닝을 던지면서 2.84의 평균자책점과 48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6마일을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 커터,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솔리드한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간결한 투구폼을 압고 있는 선수로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으로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튼 브레넌 (Payton Brennan), 고교 외야수
2022년 고교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한 선수로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여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쇼케이스에 자주 참여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봄에는 건강했고 탁월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 풀한 타구들을 좌타석에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5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로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UCLA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