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야구의 레전드인 라자로 바르가스의 아들로 아마추어때 쿠바 탑 레벨의 타자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에 쿠바를 탈출한 미겔 바르가스는 2년이 지난 이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금 30만달러) 계약을 맺은 이후에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타격 능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첫해에는 0.330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2019년에는 0.308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0.319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A+팀과 AA팀에서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3번째로 많은 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65, 파워: 55, 스피드: 45, 수비: 45, 어깨: 50
타고난 타자로 배럴 타구를 매우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주로 우중간쪽으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냈지만 2021년에는 공을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기 시작하였고 구단 관계자들도 놀라는 파워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비 위치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정면타구를 잘 처리할수 있는 솔리드한 손움직임을 갖고 있지만 3루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와 움직임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조금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겨우 평균적인 3루수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1루수로 이동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쿠바 출신의 내야수인 율리 구리엘과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타자로 비슷한 임팩트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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