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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밀러 (Bobby Miller)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3. 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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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2학년때는 선발과 불펜을 오간 바비 밀러는 2020년에 풀타임 선발투수가 되었지만 4번의 선발 등판밖ㅇ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LA 다저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다저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에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A+팀과 AA팀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구단의 이닝 제한과 사근 통증으로 인해서 56.1이닝 밖에 던질수 없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커브볼: 6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폭발적인 스터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95~98마일의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포심 (최고 100마일), 94-97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습니다. 포심은 수직움직임과 투심의 움직임이 비슷한 각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포심의 다루는 방법을 개선한다면 플러스-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4~87마일의 슬라이더로 2가지 궤적을 보여주며 늦게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86~9마일의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78~81마일의 커브볼도 2021년에 꾸준함이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는지를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21년에 17번의 등판에서 5.0이닝 이상 던진 것은 단 한번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내구성을 증명해야 하는 선수로 2022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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