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던 선수로 2019년에는 손에 공을 맞으면서 1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면서 정식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습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보낸 마이클 부시는 한달간 오른손에 공을 맞으면서 고전 (정상적인 손힘이 아니었다고 합니다.)했지만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5, 스피드: 45, 수비: 45, 어깨: 40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으며 좋은 구종 판단 능력과 선구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고 효율적인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중견수쪽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우중간~좌중간에 많은 장타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공략할수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선수로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타격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8월달에 0.300의 타율을 기록해줄 것을 전화로 내기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2021년 8월달에 보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0.346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에서 1루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2루수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2루수 수비 동작을 반복하기 시작한 선수지만 수비범위와 제한적이고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더블 플레이에서 종종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시프트의 적용을 받는다면 봐줄만한 2루수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맥스 먼시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공격과 수비에서 비슷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