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부터 베네수엘라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어릴때부터 주목을 받는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디에고 카르타야는 2019년에 미국의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 등쪽 문제로 인해서 5월달에 A팀에 합류한 디에고 카르타야는 31경기에서 10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고 수비에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등쪽 문제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7월달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8월달에는 등쪽 부상을 또 당했습니다.
타격: 55, 파워: 60, 스피드: 30, 수비: 60, 어깨: 70
20살의 선수로 이미 큰 체격을 갖고 있는 디에고 카르타야는 타석에서 매우 성숙한 모습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을 매우 잘 다루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육질 몸을 바탕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장타는 주로 우중간~좌중간쪽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잘 공략하고 있으며 변화구에 잘 속지 않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종종 체이지업에 대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가느성이 있다고 합니다.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줘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체격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프래이밍 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좋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프래이밍 능력과 게임 운영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갖고 있는 수비툴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신체적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운동능력과 블로킹 능력을 유지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COVID-19 상황으로 인해서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베네수엘라로 돌아가지 않고 AAA팀 감독의 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빠르게 영어를 익힐수 있었다고 합니다. 매우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이며 구단이 제공하는 정보들을 잘 활용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타구난 리더로 상황 판단 능력이 좋으며 영어와 스패니쉬로 평안하게 소토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등부상을 연속으로 당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중심타석에서 활약하면서 골드 글러브를 노크하는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22년 시즌은 A+팀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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