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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럽 퍼거슨 (Caleb Ferguson)의 2022년 연봉: 76만 2500달러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2. 3. 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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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팀의 좌완 불펜투수인 케일럽 퍼거슨과 2022년 계약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직장폐쇄가 시작하는 시점에...LA 다저스가 케일럽 퍼거슨과 1년 70만달러에 합의 했다는 리포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아마도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이 57만 500달러에서 70만달러로 증액이 되면서 2022년 케일럽 퍼거슨의 2022년 연봉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케일럽 퍼거슨은 2022년에 76만 2500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케일럽 퍼거슨은 60만 500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1996년생으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케일럽 퍼거슨은 2018년 6월 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이 3년 93일이 되면서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었습니다.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었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20년 9월~2021년에 경기 등판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봉인상분은 많지 않았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이 LA 다저스 입장에서도 아쉬운 부분이지만...케일럽 퍼거슨 입장에서도 커리어 받을수 있는 금액이 적어진 것이 아쉬울 겁니다.) 일단 토미 존 수술을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2022년에 76만 2500달러를 받았기 때문에...2023년에는 200만달러 전후, 2024년에는 350~400만달러 전후의 연봉을 받고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커리어 2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케일럽 퍼거슨은 2022년 시범경기에서 이미 공을 던지기 시작한 선수로 2022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몸이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LA 다저스는 이번 토미 존 수술이 커리어 2번째 토미 존 수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재활 시간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 기억에...토미 존 수술을 3번 같은 선수가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것을 못 봤으니....2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현시점에...충분한 휴식과 재활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일단 2020년 부상을 당하기전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면 알렉스 베시아와 함께 팀의 불펜진에서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케일럽 퍼거슨은 2020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기전에 평균 95.5마일의 직구와 86.6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졌습니다. (2018~2019년에 던진 76마일의 커브볼을 더이상 던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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