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2학년을 불펜투수로 보낸 개빈 스톤은 2020년에 선발진으로 이동을 하였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노히트 피치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LA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개빈 스톤은 9만 75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놀라운 피칭을 해주었습니다.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제일 많은 138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시절에는 90~92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프로팀에서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낮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져지는 직구는 구속이 좋을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면서 스트라이크존에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주로 활용하는 투수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봐줄만한 구종으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으로 86~8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발전한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2021년에 보여주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4~5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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