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풋볼팀의 미들 라인베커로 활약을 한 제임스 아웃맨은 새크라멘토 주립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야구에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컨퍼런스 홈런 1위를 기록한 제임스 아웃맨은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바로 좋은 수비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팀과 AA팀에서 0.869의 OPS를 기록하였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신체조건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 좋은 수비 감각을통해서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속이 붙으면 플러스-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좌타석에서의 스윙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였고 상체와 하체의 활용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퍼올리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구속의 직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으며 컨텍이 된 직구를 멀리 보낼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는 AAA팀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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