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근에서 성정한 선수로 전 브루클린 다저스의 유망주였던 프랭크 아마야의 손자라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콥 아마야는 2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빠르게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유격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망이에 대한 의문에는 2021년에도 답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커리어 최악의 타격 성적을 AA팀에서 기록하였습니다. (0.216/0.303/0.34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고난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매우 좋은 수비 센스와 상황 판단 능력, 부드럽고 확실한 손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특출난 수비범위와 수비동작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확실한 수비와 태그동작, 릴레이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방망이는 수비만큼 좋지는 못한 선수로 과거에는 좋은 스트라이크존 판단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는 파워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서 헛스윙이 많아지고 타율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작고 간결한 스윙으로 밀어치는 타격을 했을때 가장 좋은 타격성적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최소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공격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3.23 |
---|---|
개빈 스톤 (Gavin Stone)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3.23 |
제임스 아웃맨 (James Outman)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3.22 |
카슨 테일러 (Carson Taylor)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3.22 |
[BA] 태너 다슨 (Tanner Dodson)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