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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3. 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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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맥켄지 고어는 6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엔 손가락 물집 문제로 인해서 2차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맥켄지 고어는 2019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2020년 시즌은 샌디에이고의 확장 캠프에서 투구 매커니즘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A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여전히 툭구 매커니즘 문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루키리그팀으로 강등이 되었고 투구매커니즘을 개선하는데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좋을때는 탑 레벨 투수 유망주로 부족함이 없었던 선수로 움직임이 있는 92~96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평균이상의 커브볼,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졌고 준수한 커맨드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 매커니즘이 흔들리면서 지난 2년간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을지가 맥켄지 고어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기대보다는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2021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유망주가 겪는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진한 기간이 길어지면서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할 확률은 낮아졌지만 갖고 있는 실링은 메이저리그에서 1~2선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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