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서니 볼피 (Anthony Volpe)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뉴저지의 고교팀에서 잭 라이터와 함께 활약을 한 선수로 앤서니 볼피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0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274만 3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34경기에 출전하고 2019년 시즌을 마무리 한 앤서니 볼피는 2020년에 개인 훈련을 하면서 몸이 좋아졌고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성공적인 한시즌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109경기에 출전해서 0.294/0.423/0.604, 27홈런, 33도루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닷컴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로 성정이 될 수 있습니다.

 

타격: 60, 파워: 6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60

 

2020년에 뉴욕 양키스의 확장 캠프나 교육리그를 통해서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개인 훈련을 통해서 근력을 개선을 하였고 우타석에서의 스윙을 발전시키는 선택을 하면서 보다 쉽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좋아지면서 모든 구종의 공에 대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냈으며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참을성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021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0.280의 타율과 25~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인성과 야구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장에서 보여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 42번의 도루 시도중에 33번을 성고이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깨는 겨우 평균~평균보다 약간 좋은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좋은 수비 센스와 빠른 송구동작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발움직임을 고려하면 아마도 최소한 평균적인 유격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