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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3. 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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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면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을 받았고 61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에 3개 리그에서 뛴 라일리 그린은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경험이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124경기에 출전해서 0.301/0.387/0.534, 254홈런, 16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뇌진탕 증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 10월달에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60, 파워: 6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65

 

좋은 컨텍과 파워를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부드러운 스윙과 하체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상대적으로 높은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지만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을 보내면서 갖고 있는 근력을 경기중에 파워수치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A팀에서는 주로 중견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AAA팀에서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수비 센스가 좋기 때문에 모든 외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디트로이트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가 될지 코너 외야수가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스펜서 토켈슨과 함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중심타자로 활약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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