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 라이언 (Joe Ryan)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 출신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한 조 라이언은 2021년에는 AAA팀에서 공을 던졌고 미국 올림픽 대표팀의 일원으로 팀이 은메달을 따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넬슨 크루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조 라이언은 5번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60, 선수가치: 55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지 못하지만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27%의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평균 91.2마일의 직구는 최고 96마일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메이저리그에서 72% 비율로 던졌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꾸준하게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약 35% 비율로 헛스윙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종종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과 7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수구 선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통해서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구속에 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 실링이라는 부분에서는 약간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