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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22년 방송중계팀에 추가된 사람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2. 3. 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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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A 다저스는 인상적인 뎁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마이너리그 로스터를 만들면서 좋은 팀성적을 기록할수 있었는데...LA 다저스 경기를 중계하는 중계팀도 대폭 강화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2년 LA 다저스의 중계팀에 제시카 멘도자 (Jessica Mendoza), 호세 모타 (José Mota), 에릭 캐로스 (Eric Karros), 돈트레 윌리스 (Dontrelle Willis), 애드리안 곤잘레스 (Adrián González)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가 되는데...LA 다저스와 링크가 없는 돈트레 윌리스가 합류하게 된 것이 트이하군요. 아무래도..캘리포니아주 출신이며 은퇴에 잠시 LA 다저스의 인스트럭터로 일을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방송팀에 많이 합류를 했기 때문인지 2022년에 오렐 허샤이저가 중계하는 경기는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LA 다저스의 중계팀에 합류한 인사들은 TV 중계, 라이오 중계, 경기전후 TV 쇼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호세 모타는 다저스의 코치인 매니 모타의 아들로 그동안 LA 에인절스 구단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스패니쉬 방송과 영어 방송에서 모두 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에릭 캐로스와 제시카 멘도자는 주요경기에서 조 데이비스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돈트레 윌리스는 주로 원정경기에서 조 데이비스와 호흡을 맞출 것 같다고 합니다.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경우 라디오 중계쪽을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아마도 스패니쉬 방송쪽 일을 하게 되겠지요. 과거에는 방송해설가 분석가로 일을 하다가 메이저리그 구단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최근에는 그런 시도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조 데이비스와 많은 경기를 함께 했던 오렐 허샤이저의 경우 그동안 너무 중계가 많아서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고 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사람들은 기존 방송인력인 오렐 허샤이저, 조 데이비스, 하이메 자린 (Jaime Jarrin),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Fernando Valenzuela), 찰리 스테이너 (Charley Steiner), 릭 먼데이 (Rick Monday), 노마 가르시아파라 (Nomar Garciaparra), 페페 이쿠즈 (Pepe Yñiguez),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 (Jerry Hairston Jr.), 존 하팅 (John Hartung), 팀 네버렛 (Tim Neverett), 키스틴 왓슨 (Kirsten Watson)등과 함께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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