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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럽 퍼거슨 (Caleb Ferguson), 토미 케인리 (Tommy Kahnle)의 소식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2. 3. 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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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9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 시즌에 전혀 공을 던지지 못했던 LA 다저스의 불펜투수인 케일럽 퍼거슨과 토미 케인리의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두선수 모두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는 선수로 2022년에 LA 다저스의 마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두선수 모두 2022년 시즌은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8~9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2022년 3~4월달에는 정상적인 피칭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구단에서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선수들의 복귀를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장폐쇄로 인해서 선수들의 재활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4년 드래프트 직전에 한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2020년의 토미 존 수술이 커리어 2번째 토미 존 수술인 케일럽 퍼거슨이 토미 케인리보다 조금 더 빠른 회복세를 보여준다는 소식이 2021년 시즌중에 한차례 전해졌는데...아직까지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질수 있는 몸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이 되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마이너리그 재활등판을 시작하면 최대 한달간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빠르면 2022년 6월달에 복귀를 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한다면 더 오래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할 수 있습니다.)

 

토미 케인리의 경우 케일럽 퍼거슨보다 더 일찍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100%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오프시즌에 토미 케인리가 피칭 훈련을 할수 있는 시설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기도 하였는데..구단에서는 이번 스프링 캠프 기간에 토미 케인리를 마운드에 등판시킬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미 케인리와 케일러 퍼거슨이 5월 중순까지 복귀할수 없다고 판단이 되면 LA 다저스는 두명의 투수를 60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서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드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더스틴 메이는 2022년에 경기 등판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기 떄문에...아마도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어야 할때 1순위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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