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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고려할수 있는 자유계약선수 (2022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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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22. 3. 1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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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에 LA 다저스의 시범 경기가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LA 다저스가 FA시장이나 트래이드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한다면 3월 18일이전에 완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현시점에 LA 다저스가 3~4일이내에 계약을 고려할수 있는 FA선수들을 포스팅을 합니다. (어디까지나..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3월 13일에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기 때문에..3월 13일까지 선수 계약을 마무리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메이저리그 매체에서 거론한 선수들은 제외를 합니다. (프레디 프리먼, 호르헤 솔레어, 넬슨 크루즈, 조나단 비야, 켄리 잰슨)

 

크리스 오윙스 (Chris Owings)
지난 2년간 부상으로 경기수가 적지만 출전한 경기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의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만약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겁니다.

 

호세 로돈 (Jose Rondon)
2021년에 좌투수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 유틸리티 선수로 서비스 타임이 4년이나 남아있는 선수입니다. LA 다저스가 저스틴 터너의 몸상태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뎁스 자원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카일 슈와버 (Kyle Schwarber)
LA 다저스가 왼손잡이 지명타자를 고려한다면 카일 슈와버가 1순위일 겁니다. (프레디 프리먼의 영입이 실패하면 고려하겠죠.) 만약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다면 종종 좌익수로 뛰면서 지명타자 역할을 해줄 겁니다. 다른 것을 몰라도..홈런은 많이 만들어낼 겁니다.

 

오듀벨 에레라 (Odubel Herrera)
트레버 바우어의 말동무가 필요하다면 이선수를 영입해서 외야 벤치 자원으로 활용할수도 있을 겁니다. 중견수와 좌익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후반기에 0.279/0.329/0.44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뭐..인성은 스킵하겠습니다.)

 

맷 보이드 (Matthew Boyd)
6-7월달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맷 보이드의 인터뷰를 믿는다면 영입해서 도박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맷 보이드 본인도 선수 관리가 잘 되는 구단이며 언론의 관심이 많은 LA 다저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큰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 겁니다.

 

완더 수에로 (Wander Suero)
2021년에 워싱턴의 불펜투수로 부진했지만 평균 92마일의 커터와 87.2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할 수 있다면 뎁스 자원으로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LA 다저스가 필 빅포드도 살려낸 것을 보면 완더 수에로를 살려내는 것도 할수 있을것 같다는...

 

키오니 켈라 (Keone Kela)
2020~2021년 오프시즌에는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이번 겨울에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수 밖에 없는 선수로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지만 과거 텍사스의 불펜투수일때 LA다저스가 트래이드를 문의했던 LA 출신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이번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영입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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